살기 좋은 안동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안동시는 최근 3년 연속 인구가 늘어나면서 경북신도청 소재지 도시로서 시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인구가 증가한 요인으로는, 2008년 6월 도청이전지로 확정된 이후 명품 신도청 소재지가 활발히 건설 중에 있고, 동서4축고속도로 등 도로망 확충과 굴지의 대기업인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 건설, 경북바이오벤처플라자, LNG 가스 공급, 천연가스발전소 건설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어 안동의 역사 이래 가장 발전하는 호기를 맞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 권영세 안동시장은 늘 강조해 온 작지만 시민의 피부에 와 닫는 시책의 일환으로 타 자치단체로부터 전입오는 세대에 대하여 “살기 좋은 안동시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환영인사와 시의 기본 현황이 담김 자료를 전입 신고시에 배부하고 있다.
권시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안동시민으로서 행복안동 건설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고,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해결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2014년 도청 신청사 개청과 더불어 안동인구는 큰 폭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시민과 더욱 소통하여 행복안동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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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안동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경상북도의 신도청지, 유교 불교 민속문화 등 다양한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으로 전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안동은 2014년에 도청이 이전되고 인구 10만 규모의 신도시가 조성되는 곳으로, 고려 개국공신 삼태사를 비롯하여 국난극복에 앞장서 온 충절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퇴계 이황, 서애 류성룡, 학봉 김성일 등 명현석학들이 수없이 배출된 추로지향으로서 고려조, 조선조를 이어오며 현재의 도단위 격인 대도호부와 관찰부가 있었습니다.
안동시는 1963년도에 시로 승격되었으며 1995년에 안동시와 군이 안동시로 통합되었습니다. 세계 유산인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봉정사가 있고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주도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입니다.
최근 안동댐 주변에 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과 3대문화권사업 등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상주~안동~영덕간 고속도로, 안동~포항간 국도 4차선 확장, 중앙선 복선 전철화사업 등 사통팔달의 도로교통망과 함께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은 안동시민의 휴식처이자 삶의 일부이고 자랑입니다.
굴지의 대기업인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이 건설 중에 있고, 경북바이오벤처플라자, LNG 가스 공급, 천연가스발전소 건설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등 안동의 역사 이래 가장 발전하는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살기 좋은 안동시에 오신 것을 축하드리면서, 안동시민으로서 행복안동 건설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생활하시면서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시기 바라며,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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