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농산물 생산으로 로컬푸드 확산”을 위한 생활개선회 한마음 수련대회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2-07-26 09:36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회장 김동숙, 57세)에서는 7월26일(목요일) 낙동강변 탈춤공연장에서 회원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마음 수련대회를 갖는다.

어려운 농업?농촌의 현실을 극복하고 “안전농산물 생산으로 로컬 푸드 확산”의 선도적 실천을 다짐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갖기 위해 전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날 행사는 10시30분부터 식전공개행사로 일직면생활개선회에서 준비한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11시 정각 대회식에서는 풍천면 이계향 외 6명의 우수회원에게 안동시장,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 생활개선 경상북도연합회장, 농촌여성신문사사장의 표창 수여가 있다.

대회사에서 김동숙 회장은 안전농산물 생산으로 로컬푸드 확산을 실천하는데 회원들이 앞장서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며, 이어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퍼레이드로 이주여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다.

오후에는 대의원들의 농악놀이를 시작으로 체육경기로 단체줄넘기, 협동줄넘기, 투호놀이로  협동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장기자랑 및 화합한마당을 끝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는 20개 읍 · 면 · 동회 1천여 회원이 농촌문화 창달, 지역사회 발전 및 봉사활동,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 생활개선과제 실천 등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제11대 김동숙회장을 중심으로 살맞나는 농촌,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솔선수범하며 농촌의 새로운 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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