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스토리텔링 아이디어 창작지원사업 협약식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가 주관하는 2012 스토리텔링 아이디어 창작지원사업의 협약식과 설명회가 8월 28일(화) 오전 11시 30분,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창작지원사업 선정자는 아이디어 창의성 · 사업화 가능성, 지역개발효과, 사업화 준비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되었다. 이를 통해 선정된 5개의 우수 콘텐츠사업은 박은주씨의 ‘황태자의 하루(가제) 프로젝트’, 강동주씨의 ‘安冬愛가자 (축제명가칭)’, 이미나씨의 ‘영상스토리를 융합한 K-월드뮤직 공연제작’, 남정순씨의 ‘K-tour(스토리텔링을 접목한 투어)’, 최혜란씨의 ‘스토리텔링 힐링 투어 서비스 사업’ 이다.
경북에 산재되어 있는 다양한 스토리 요소를 발굴 · 가공하여 사업으로 탄생시킨 5명의 선정자는 창업연계행정지원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사업진행에 따른 도움과 사업기간 수시 자문을 구할 수 있다.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경북의 문화콘텐츠 신소재 발굴 및 개발을 기본방향으로 글로벌 문화콘텐츠 사업을 선도할 전통과 디지털이 융합된 창조기업을 육성 · 지원함으로써 문화콘텐츠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참신한 인재의 사업을 공고하였다. 김현기 센터장은 “이번 창작지원사업으로 인해 그 동안 발굴되지 않은 콘텐츠를 활용하여 문화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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