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9월 열린 초대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는 올해도 8개월에 걸친 연속 초대작가전이 진행중이다. 2012년 하반기에 새롭게 오픈하는 9월 열린초대전은 안동을 비롯하여 대구, 영천, 예천, 문경 등 각지에서 활동을 하는 수준높은 8명의 작가, 8쟝르의 작품들이 펼치는 예술 향연의 한마당을 감상할 수 있다.
열린초대전은 시각예술의 다양함을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과 함께 세대와 지역을 넘어 소통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브랜드이다.
공공미술관이 없는 안동에서 작가들의 헌신과 참여로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며 풍성한 볼거리의 미술잔치로 성장하여 그 규모면에서도 전국적으로 확산 되고 있다.
특히 9월4일 오후 6시30분에 열리는 오프닝 파티에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행위예술의 세계를 시연하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오프닝에 참여하는 관객에게 특별하고 깊이 있는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9월에는 국내외로 왕성한 활동중인 행위예술가 성백의 작품 - 메신저-를 감상할 수 있다.
초가을, 자연이 보여주는 색의 향연만큼 작가들이 펼치는 예술의 향연에, 예술을 통해 삶의 질과 가치를 소중하게 정화시키고자 하는 모든 시민들을 초대하고자 한다.
관람료 무료, 전연령 입장 가능.
참여작가 : 성백(행위예술) 임방호(공예), 김경철(회화), 박근노(서예), 이시영(영상설치), 박새롬(신진작가), 박홍교(사진), 황봉학(문인), 서영옥(회화설치)
▷ 전시기간 : 2012. 9. 4(화) ~ 9. 23(일) 10시 ~ 19시
▷ 오프닝행사 : 2012. 9. 4(화) 저녁6시30분 “성백 - 행위예술”
※ 매주 월요일 휴무 (토, 일 정시 개관) / 장소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
※ 주최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관 : 경북예총 연합회 http://www.andongart.go.kr/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