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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숙)에서는 65세 이상 무의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새마을 며느리봉사대 “사랑의 노인섬기기 결연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012. 9. 14(금) 11:00에 두리원웨딩홀 5층에서 개최되는 이번 결연행사는 지역의 무의탁 독거노인들을 초청하여 경로잔치를 마련함으로써 경로효친사상 앙양에 기여하고 부녀회원 및 노인상호간 결연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자 24개 읍면동에서 65세 이상 독거노인 120명을 초청 할 예정이며 결연식과 더불어 기념품 전달, 화합한마당 등의 시간을 가지며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드릴 예정이다.

신정숙 안동시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외로움과 소외감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불우한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발시키고 노인복지에 더욱 매진함과 더불어 노인 공경의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가정의 효 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