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절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세상, 나눔의 손길 줄이어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2-09-19 10:10
민족 최대의 명절인 중추절을 맞아 관내 공공기관, 종교계, 기업체 등에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세상, 나눔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연미사(안동시 이천동 소재, 주지스님 보림)에서는 안동제비원문화축제를 개최하면서 백미(20㎏) 108포를 기증하였다.
태주종합철강【남후면 광음리 1119-1번지(남후 농공 단지내), 대표:김태일】에서도 백미(4㎏) 300포를 기증하였으며, 태주종합철강은 지난 설명절에도 백미(10㎏) 100포를 안동시에 기탁한 바 있다.
또한 한국GM안동부품(대표 정동엽)에서도 비누, 참치, 식용유 등 생필품 선물셋트 500개를 기증하였다
경기 불황과 국내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훈훈한 정이 넘치는 중추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여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 안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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