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관광단지내, 리첼 호텔 그랜드 오픈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2-11-01 10:10

(주)아르피나(대표 안영모) 리첼 호텔이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신축이 마무리됨에 따라 11월 3일(토) 16:30 시장, 국회의원, 도 · 시의원, 기관단체장, 세영가족 및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프닝(개장)행사를 갖는다.

(주)아르피나는 지역 건설사인 세영종합건설 대표 안영모가 호텔건립을 위해 설립한 회사로서 2010년 부지를 매입하여 사업비 300억원을 투자해 부지 9,070㎡, 건축연면적 14,704㎡ 규모의 호텔과 연회장을 건립했다.

리첼 호텔은 행복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호텔, 가족의 안락함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지하 2층, 지상 8층으로 90실 규모로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안동호의 전경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친환경적인 호텔이다. 전객실이 취사시설 및 조리기구가 완비되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부지 내 위치하고 있는 연회장은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웨딩홀, 회의 및 단체연수에 적합한 각종시설이 완비되어 정통음식을 음미하며 자연과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식사공간을 제공한다. 지난 10월12일 오픈이후 각종회의 개최와 함께 10월20일에는 첫 예식을 가졌으며, 연말까지 예약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리첼호텔은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온뜨레피움 준공이후 두 번째로 개장한 시설물이다. 민자시설로서는 처음으로 금년말 준공되는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유교랜드(유교문화체험센터)와 함께 안동지역을 찾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볼거리 제공과 숙박거점지 역할을 겸비한 체류형 복합휴양단지로 거듭나고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에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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