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토피아 봉화’, 24개 품목 농 · 특산물 포장디자인 개발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재업) 지식재산센터는 11월 14일(목) 15시 봉화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봉화군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군 농 · 특산물 포장디자인 개발 및 권리화 지원사업」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봉화군과 특허청이 주최하고,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봉화군 농 · 특산물 포장디자인 개발 및 권리화 지원사업」은 봉화지역 농 · 특산물 공동브랜드인 ‘파인토피아, 봉화’를 활용한 24개 품목의 농 · 특산물 포장디자인 개발 및 권리화를 목적으로, 봉화군 농 · 특산물에 대한 브랜드ㆍ디자인 가치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5월 7일 착수하여 봉화군의 품질 좋은 농 · 특산물에 대한 구매의욕 향상을 통한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개발된 24개 품목의 농 · 특산물 포장디자인을 비롯하여 홍보책자 및 홍보 동영상에 대한 결과물을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봉화군 농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파인토피아, 봉화’는 지난해 봉화군과 특허청, 안동지식재산센터에서 개발하여 상표출원을 완료하였으며, 브랜드를 활용한 포장디자인으로 봉화군의 청정지역과 백두대간에서 자란 고품질 농 · 특산물을 표현하는 디자인이 개발되어 특허청에 디자인 출원을 완료한 상태이다.
안동지식재산센터는 ‘봉화군 농 · 특산물 포장디자인개발 및 권리화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봉화지역만의 차별화된 고품격 포장디자인을 활용하여 공동브랜드에 대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와 마케팅 등 후속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859-3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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