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만 명 관객의 신화! 대한민국 대표공연! 댄스뮤지컬‘사랑하면 춤을 춰라’
65만 관객의 신화, 넌버벌 댄스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가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돼 열정적인 댄스세계가 펼쳐진다.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힙합, 재즈, 브레이크 댄스, 현대 무용 등 여러 댄스를 즐길 수 있는 댄스 뮤지컬이며, 전 세계에서 65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대표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다.
세계 메가 이벤트의 중심에 서다! 대한민국 대표공연[사춤]
지난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상하이 엑스포,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 세계의 메가이벤트에 한국의 대표공연으로 초청, 세계 언론과 세계 관객의 찬사를 받은 [사춤]은 2011년, 대련 국제 공연예술제, 심천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칭다오 세계맥주축제, 상해국제공연예술제 등 중국의 대형 예술축제를 휩쓸었고,
2012년에는 여수세계박람회 특별기획공연, 거리문화축제의 대표공연으로 여수를 찾은 세계의 관람객들과 한바탕 축제를 벌였다.
[사춤]은 축제다.
춤을 추는 일과 또 그것을 보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무대와 객석이 얼마나 행복한 동지감을 만들 수 있는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특히 청소년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중,고등학생을 비롯해 막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특별할인 이벤트로 학생들과 부모님이 함께 관람하거나 초?중?고등학교 단체관람(20명 이상) 시 50%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특히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공연이다. 배우들이 펼치는 열정적인 무대를 보며, 학업 스트레스에 지쳐 있는 심신을 위로하고 새로운 활력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2012년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공연으로, 안동시·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복권위원회에서 후원한다.
티켓 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다. 예매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054-840-3600)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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