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만 명 관객의 신화! 대한민국 대표공연! 댄스뮤지컬‘사랑하면 춤을 춰라’

person 안동문화예술의전당
schedule 송고 : 2012-11-21 10:03

65만 관객의 신화, 넌버벌 댄스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가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돼 열정적인 댄스세계가 펼쳐진다.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힙합, 재즈, 브레이크 댄스, 현대 무용 등 여러 댄스를 즐길 수 있는 댄스 뮤지컬이며, 전 세계에서 65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대표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다.


세계 메가 이벤트의 중심에 서다!  대한민국 대표공연[사춤]

지난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상하이 엑스포,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 세계의 메가이벤트에 한국의 대표공연으로 초청, 세계 언론과 세계 관객의 찬사를 받은 [사춤]은 2011년, 대련 국제 공연예술제, 심천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칭다오 세계맥주축제, 상해국제공연예술제 등 중국의 대형 예술축제를 휩쓸었고,

2012년에는 여수세계박람회 특별기획공연, 거리문화축제의 대표공연으로 여수를 찾은 세계의 관람객들과 한바탕 축제를 벌였다.


[사춤]은 축제다.

춤을 추는 일과 또 그것을 보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무대와 객석이 얼마나 행복한 동지감을 만들 수 있는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특히 청소년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중,고등학생을 비롯해 막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특별할인 이벤트로 학생들과 부모님이 함께 관람하거나 초?중?고등학교 단체관람(20명 이상) 시 50%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특히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공연이다. 배우들이 펼치는 열정적인 무대를 보며, 학업 스트레스에 지쳐 있는 심신을 위로하고 새로운 활력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2012년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공연으로, 안동시·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복권위원회에서 후원한다. 

티켓 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다. 예매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054-840-3600)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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