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백두대간 자원의 고부가가치화에 앞장
person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schedule 송고 : 2012-12-24 09:30
백두대간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활성화 노력 결실 맺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2011년부터 지식경제부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백두대간 Green-mine 비즈니스 구축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연구원은 지난 2년간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개발, 특수용도 및 건강지향식품개발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고용창출 119명, 투자 4.71억, 매출 26.8억, 수출 3만불,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3건, 특수용도 · 건강지향식품 9건, 매뉴얼 8건, 마커개발 5건, 특허 9건 등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 사업은 백두대간 자원을 활용한 식품 및 의약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강원도 등 13개 지자체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포함한 24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고, 2011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19,950백만원이 투입된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석현하 원장은 “사업에 참여한 모든 관계자들의 상호협력과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향후 관련 식품산업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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