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동, 『Clean 안동』 중심에 서다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3-02-07 09:49
서구동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이달 6일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고향의 정취를 느낄수 있도록 범시민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중앙신시장은 경북 북부를 대표하는 재래시장인 만큼 고향에서 장을 보는 내방객들에게 청결한 재래시장으로 각인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공무원 등 관변단체 50여명과 함께 중앙 신시장 및 주요도로변에 산재된 각종 폐기물을 수거 하고 주민들에게 “ 내 집 앞, 내 상가 앞, 내 직장 앞 내가 쓸기” 캠폐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매월 둘째주 금요일을 환경정화의 날로 정하여 자체계획에 따라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여 밝고 깨끗한 안동의 중심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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