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설 겨울나기 작은정성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3-02-07 10:05
안동시 예안면 정산리 984번지 최동균(60세)은 본인도 어려운 환경속에서 직접지은 농사 쌀을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감동을 주고 있다.
매년 설을 맞아 관내 홀로 사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설을 맞이하여 태곡리 독거노인 권기순외 5세대에게 쌀20㎏씩(싯가30만원상당)을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앞장서고 있다
작은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으며 추워지는 날씨에 소외된 이웃에게 몸과 마음이 훈훈해질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하였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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