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면, 찾아가는 이동복지사업단 운영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3-03-15 09:24

안동시 예안면(면장 이재기)에서는 2013년 업무보고 특수시책과 관련해 예안면민과 함께하는『찾아가는 이동복지사업단』을 운영했다. 경상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3월14일 정산1리 시장경로당에서 복지서비스 사각지대라 할 수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등 10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상담, 물리치료, 이·미용서비스, 장수(영정)사진, 안과·한방 진료, 중식제공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멀리까지 고급 의료장비 등을 갖추어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와 꼭 필요하고 질 좋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경상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 옥동 삼성연합안과, 예안면 보건지소 외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자원봉사자 등 3개 기관 15명이 참여했다. 또 지역노인회 및 이장협의회에서도 적극 동참해 성황리에 마쳤으며, 예안면에서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농한기를 활용해『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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