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우수복지관(A)등급 선정
안동시와 위탁계약을 맺고 (재)천주교안동교구유지재단에서 운영중인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이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시설평가원이 시행한 제5기(2012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6개분야의 79개 항목에서 평균 9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여 ‘A'등급으로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3조의2 제1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27조 1항의 규정에 따라 3년마다 1회 이상 사회복지시설 평가하고 있으며, 2012년에 시행한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를 2013년 3월13일 공식 배포하였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본 자료에 의하면 우리 지역의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정홍 스테파노 신부)이 평가항목 평균점수 90점 이상만이 받을 수 있는 우수복지관‘A' 등급에 선정되어 서비스 품질을 검증받게 되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①시설 및 환경, ②재정 및 조직운영, ③ 인적자원관리, ④프로그램 및 서비스, ⑤이용자의 권리, ⑥지역사회관계 등 총 6개 분야의 79개 항목에 대해 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등급은 점수구간에 따라 5단계(A-D, F)로 구분되며 (A) 90점이상, (B )80점이상-90점미만, (C) 70점이상-80점미만, (D) 60점이상-70점 미만, (F) 60점 미만으로 구분된다.
(재)천주교안동교구유지재단에서 운영중인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09년에 시행한 제4기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도 우수복지관‘A'등급을 받은 사례가 있으며, 1994년 5월 31일 개관이후 투명하고 전문적인 복지운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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