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의 풍부한 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식품 개발에 앞장

person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schedule 송고 : 2013-03-28 09:53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26일부터 2일간 평창에서 『백두대간 그린마인(Greenmine) 비즈니스 구축사업』에 참여하는 23개 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차년도에 진행한 개별인정형·특수용도·건강지향 식품 및 나치성 질환개선 천연물 의약품 개발 등의 사업추진 성과에 대해 논의하고 국순당 횡성공장을 방문하여 우수시설을 벤치마킹 하였다.


 
본 사업은 2011년부터 백두대간의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식품산업 분야 신사업 창출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경상북도, 강원도를 포함한 13개 지자체와 관련 식의약품 기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석현하 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참여기관의 업무추진 효율성을 높이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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