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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사진)이 오는 25일 경상북도 안동시 영가로 16 진흥원 신청사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 출범한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개원식은 새 정부의 국정방향인 창조경제시대를 견인하며 경상북도 문화콘텐츠산업의 르네상스를 열어갈 목적으로 지하1층, 지상 6층의 CUBE를 형상화한 진흥원 신청사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원식에는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 및 박성만 도의회 부의장, 권영세 안동시장, 원용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하고, 방송인 이영후씨의 문화강국론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식전행사로 진흥원 입구 야외무대에서 지신밟기 및 도립국악단 특별공연이 열리며, 본 행사에는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 킥 오프 이벤트와 남성중창단의 축가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4월 26일 금요일에는 개원식 특별행사으로 EBS ‘모여라 딩동댕’ 인기 캐릭터쇼, 『번개맨, 마리오가 안동에 온다』공연이 안동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