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경상북도관광기념품 공모전,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권인정 금상, 장은정 장려상 수상

person 안동공예문화전시관
schedule 송고 : 2013-07-12 15:00

 >> 제17회 경상북도관광기념품공모전 지역특성화 금상 '한국 전통문화로의 여행'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회원들이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제17회 경상북도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지역특성화분야 금상 1명, 한국특성화분야 장려상 1명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특성화분야 금상을 수상한 권인정(업체명:인정포크아트) 작가의 ‘한국 전통문화로의 여행’ 한국 전통문화의 고장인 경주와 안동의 상징물과 마스코트를 이용한 실용적인 관광 생활용품이다. 자랑스러운 한국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외국인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관광 생활용품으로 만들고자 했다. 거울, 시계, 클립보드 등을 사용하며 항상 한국 전통문화를 만나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 제17회 경상북도관광기념품공모전 한국특성화분야 장려상 '얼쑤! 한국일세!'

 

 

 

 

 

 

 

 

 

 

 

 

 

 

 

 

 

 

 

한국특성화분야에는 장은정(업체명:張’s) 작가의 ‘얼쑤! 한국일세!’ 작품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적인 전통문양인 와당 문양과 탈 캐릭터를 이용하여 동전지갑, 반짇고리, 손거울 등을 휴대성이 용이하게 핸드폰줄, 열쇠고리 등으로 만들었다.

 >> 지역특성화 금상 수상자 권인정(左) / 한국특성화 장려상 수상자 장은정(右)

 


 

 

 

 

 

 

 

 

 

 

 

 

 

 

 

시상식은 7월 23일(화) 오전 11시에 경주시 코모도 호텔에서 개최하고, 수상작은 7월 23일(화)부터 28일(일)까지 경주시 경상북도관광홍보관에서 국내외의 관광객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갖는다.


 특선 이상 수상작은 추후 개최되는 전국 공모전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짐으로써 우리 안동지역 소개 및 작품을 전국에 널리 알리게 될 계기를 마련한 것 뿐만 아니라 안동 공예문화의 우수성을 한 단계 더 올려놓은 좋은 기회가 되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