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 수련대회

person 안동시 기술연수과
schedule 송고 : 2013-08-01 09:51

농촌지도자.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대회장 강옥순, 57세)에서는 8월 2일(금요일) 11:00 낙동강변 탈춤공원에서 농촌지도자회원과 생활개선회원 2천여 명이 합동으로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한다.

평소 농업과 농촌의 번영을 위하여 확고한 신념과 사명감을 가지고 새로운 과학영농기술을 선도 실천하며, 농업인의 지위향상과 복지농촌 건설에 기여해온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원 상호간 단합과 결속으로 지역농업 발전의 활력화를 위해 한마당 잔치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10시 30분부터 식전공개행사로 임동면생활개선회에서 준비한 라인댄스 시연과 직장인으로 구성된 색소폰 연주회가 특별 초청돼 열렸다. 이어 11:00부터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일직면 남시복 회장 외 5명의 우수회원이 안동시장 표창을 수상하고,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 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경상북도연합회장, 농촌여성신문사사장의 표창이 13명에게 수여된다.

대회사에서 생활개선회 강옥순 회장은“안전농산물 생산으로 로컬푸드 확산을 실천하는데 회원들이 앞장서줄 것.”을 당부한다.

오후에는 체육경기로 이색이어달리기, 고무신멀리차기 경기로 협동 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장기자랑 및 화합한마당을 끝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한다. 농촌지도자,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는 20개 읍?면?동회 2천여 회원이 농촌문화 창달, 지역사회 발전 및 봉사활동, 농민 권익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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