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전개
person 안동시 평생교육새마을과
schedule 송고 : 2013-09-12 10:27
안동시에서는 다가오는 추석과 “2013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대비해 9월 9일부터 3주간을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정하고 각 마을별로 피서철 행락지 및 도심 주택가, 도로? 하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 및 농촌 마을 주변 등 취약지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또한 9월 12일 10시 문화예술의전당 앞 강변둔치에서 시민, 공무원, 민간단체 회원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벚꽃거리, 낙동강변(법흥교∼안동대교) 및 육사로 주변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는 길거리, 강변, 여름철 피서지를 깨끗이 청소함으로써다가오는 추석, 탈춤축제를 맞아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밝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실시한다. 항상 정화활동에 앞장서는 민간단체 회원 5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안동시장(권영세)은 이날 행사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추석에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에게 “클린안동”의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연중 “내집앞 내가 쓸기” 등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시민운동으로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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