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절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온정의 손길 이어져
person 안동시 주민생활지원과
schedule 송고 : 2013-09-12 10:29
민족 최대의 명절인 중추절을 맞아 관내 기업체 등에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한국GM안동부품(대표 정동엽)에서는 비누 등 생필품 선물 세트 800개를 기탁했다.
(주)스마일식자재도매센터(대표 이재명)에서도 김 선물셋트 400개를 기탁하였고, 태주종합철강(대표 김태일)에서는 백미(4㎏) 300포를 기탁하였는데, 2011년부터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경기 불황과 국내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처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이 넘치는 중추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야 말로 진정으로 행복 안동을 만들어 나가는 주역으로, 어려운 가운데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의 손길에 많은 이들이 동참하고 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