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탈춤페스티발기간동안 매일 월영교 분수가동
person 안동민속박물관
schedule 송고 : 2013-09-30 10:01
안동시립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2013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동안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주말에만 가동하던 월영교 분수를 매일 가동한다.
분수가동은 9월 27일부터 매일 12:30과 18:30, 20:00 등 세차례씩 20분간 실시한다.
아름다운목조다리에서 뿜어지는 시원한 물줄기는 탈춤페스티벌을 보기위해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목책교중 가장 긴 다리인 월영교는 주위 민속박물관 및 민속촌, 야외박물관, 등산로 등 탐방 코스가 풍부하여 가족들과 연인들의 산책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안동 보조댐 내에 위치하여 시원한 낙동강의 강바람을 만끽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다지는 코스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보조댐 주변의 야경과 분수의 조화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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