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화훼대체화종 ‘알스트로메리아’ 평가회 개최
person 봉화군 유통과수과
schedule 송고 : 2013-11-01 09:30
봉화군(군수 박노욱)과 봉화군화훼협의회는 10월 31일 거베라 대체화종인 알스트로메리아 지원사업 평가회를 춘양면 의양리 이용우(봉화군화훼협의회장)농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는 화훼재배농가 30여명이 참석하여 알스트로메리아의 재배 특성 및 상품성을 평가하고, 거베라 대체화종으로서 알스트로메리아의 가능성을 점검하여 화훼재배 농가의 화종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한다.
한편, 봉화군은 올해 처음으로 대체화종 보급을 위해 1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알스트로메리아 4,000본과 수국 3,000본을 지원하였다.
거베라 위주의 봉화화훼는 연간 36억원의 조수입을 올리고 있어 화훼 재배농가의 주 소득원으로 자리하였으나, 향후 단일 화종으로서의 한계와 연작장해 방지 등을 위해 대체화종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봉화화훼는 앞으로 브랜드인지도 향상과 안정적 생산기반조성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 등 유통시장을 다변화하고, 거베라 위주의 주 화종에서 알스트로메리아, 수국, 장미 등의 대체화종 보급을 통해 명실상부한 봉화화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평가회는 화훼재배농가 30여명이 참석하여 알스트로메리아의 재배 특성 및 상품성을 평가하고, 거베라 대체화종으로서 알스트로메리아의 가능성을 점검하여 화훼재배 농가의 화종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한다.
한편, 봉화군은 올해 처음으로 대체화종 보급을 위해 1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알스트로메리아 4,000본과 수국 3,000본을 지원하였다.
거베라 위주의 봉화화훼는 연간 36억원의 조수입을 올리고 있어 화훼 재배농가의 주 소득원으로 자리하였으나, 향후 단일 화종으로서의 한계와 연작장해 방지 등을 위해 대체화종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봉화화훼는 앞으로 브랜드인지도 향상과 안정적 생산기반조성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 등 유통시장을 다변화하고, 거베라 위주의 주 화종에서 알스트로메리아, 수국, 장미 등의 대체화종 보급을 통해 명실상부한 봉화화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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