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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경북본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인 『행복한 동행 2013』을 안동관리역(역장 소천열 010-7673-0989) 주관으로 110명이 참석해 와룡면 일원에서 전개하여 경로효친 사상 및 이웃사랑 실천에 나선다.

코레일 안동관리역에서는 10월 31일(목) 오전 9시부터 와룡면 이하리 소재 산맥골녹색체험관에 행사본부를 설치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영세가구 집수리 1가구를 비롯해 독거노인과 장애인부부, 저소득가구 생필품 지원(4가구)과 안동중학교 와룡분교 학생 2명에게 소정의 장학금도 전달한다.

또한 안동병원 의료봉사팀과 협력해 농촌 노약자들의 진료도 병행하고 있으며, 농촌인구 노령화 및 일손 부족으로 사과수확이 늦은 농가에(6농가) 대해 사과따기 봉사활동도 전개한다.

코레일 안동관리역 사회봉사단에서는 매년 안동관내 읍.면을 순회방문하여 지속적인 종합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봉사와 도움으로 지역사회와 우호증진 및 코레일의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