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2013년 숲가꾸기 기간(11. 1 ~ 11. 30.) 추진
person 남부지방산림청
schedule 송고 : 2013-11-07 09:47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11월 7일 봉화군 춘양면 소로리에 소재한 국유림에서 봉화군, 유관기관 산림관계자, 한국산림과학고, 육군3사관학교 및 지역주민 등 11개 기관 200여명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이 손쉽게 숲가꾸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어린나무 가꾸기와 가지치기를 중심으로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숲가꾸기 체험행사장은 남부지방산림청이 지난 2004년에 발생한 산불 피해지에 2년간 소나무 외 3개 수종을 대면적(89ha) 조림하여 성공한 지역이다.
산림청은 과거 1977년에 제정한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운영함으로써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기간에는 봄철에 심은 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돌보는 체험행사와 숲가꾸기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봄철 심은 나무를 정성스럽게 돌보며,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숲을 가꾸는 일은 푸른 지구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금년 한해 숲가꾸기 과정에서 생산된 수집산물(100,000㎥)은 국내 목재시장에 공급하고, 규격미달로 버려지는 부산물은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110가구에 난방용 땔감으로 426톤을 공급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이 손쉽게 숲가꾸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어린나무 가꾸기와 가지치기를 중심으로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숲가꾸기 체험행사장은 남부지방산림청이 지난 2004년에 발생한 산불 피해지에 2년간 소나무 외 3개 수종을 대면적(89ha) 조림하여 성공한 지역이다.
산림청은 과거 1977년에 제정한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운영함으로써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기간에는 봄철에 심은 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돌보는 체험행사와 숲가꾸기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봄철 심은 나무를 정성스럽게 돌보며,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숲을 가꾸는 일은 푸른 지구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금년 한해 숲가꾸기 과정에서 생산된 수집산물(100,000㎥)은 국내 목재시장에 공급하고, 규격미달로 버려지는 부산물은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110가구에 난방용 땔감으로 426톤을 공급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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