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힐링캠프 「아빠! 숲에가?」 올해 마지막 캠프 개최

person 남부지방산림청
schedule 송고 : 2013-11-25 09:40
남부산림청, 소통과 협업을 통한 가족관계 회복 제7회‘아빠! 숲에가?’캠프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11월 22일?23일 양일간 청도 운문산자연휴양림에서 경북지역 10가족과 함께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1박2일 숲캠프 ‘아빠! 숲에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빠! 숲에가?’ 캠프는 올해 경북교육청으로부터 “좋은 학부모 교실”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숲에서 가정 내 교육시간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자녀가 1박 2일간 함께 참여함으로써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7월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약 5개월간 65가족 200여명과 총 6회에 걸쳐 가족캠프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제7회 ‘아빠! 숲에가?’ 캠프에서는 △ 가족 액자만들기, △ 공감! 스피드퀴즈, △ 숲속! 세족식, △ 친해지길 바래, △ 숲속 보물찾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아빠! 숲에가?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이 더욱 화목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유관기관과 더 많이 소통하고 협력하여 내년에는 장애우?한부모?다문화 가정 등 많은 가족이 숲캠프에서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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