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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12월 10일 호텔인터불고 (대구 수성구 만촌동 300번지)에서 경북문화콘텐츠정책포럼「최종보고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김한곤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략지원 부원장,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김준한 원장, 황정환 경북문화콘텐츠정책포럼위원장 비롯하여 정책포럼 위원, 시군 및 진흥원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경북문화콘텐츠정책포럼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문화산업 관련 산.학.관.연 68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토리텔링, 융합콘텐츠, 영상콘텐츠의 3개 분과위원회로 운영되고 있다.
 
「최종보고회」는 2013년 정책포럼의 사업을 총결산하는 자리로서 이날 포럼은 ‘창조경제 시대 한국콘텐츠 산업의 현황과 전망’ 으로 김한곤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의 특강, 2013년도 정책포럼 경과보고 및 2014년도 진흥원 추진사업계획 설명과 스토리텔링, 융합콘텐츠, 영상콘텐츠 3개 분과의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이루어진다.
 
황정환 경북문화콘텐츠정책포럼 위원장은「최종보고회」에서 “경북 산.학.관.연 전문가들의 경북문화콘텐츠산업 진단 및 자문 역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문화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담당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