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주종합철강, 한국GM안동부품대리점 사랑의 떡국과 생필품 기탁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4-01-23 10:16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관내 기업체 등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나눔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남후 농공 단지내 태주종합철강(주)에서는 사랑의 떡국1,000㎏(2㎏/500개-400만원) 상당을, 한국GM안동부품대리점에서는 생필품세트 800개(8백만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고 안동시에 기탁해 왔다.
태주종합철강(대표 김태일)은 남후농공단지에 입주하여 상수도 도복장강관, 이형관 생산업체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 고용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GM안동부품대리점(대표 정동엽)도 안동시 태화동에서 자동차 부품업을 하면서 원활한 부품조달과 친절경영으로 모범적인 부품업소로 소문나 있다.
태주종합철강(주)은 2012년 추석에 백미(4㎏) 300포, 2013년 설날에 떡국(2㎏) 500포를 기탁했었다. 한국GM안동부품대리점도 2012년 추석과 2013년 설날에 선물세트 500개를 각각 기탁한바가 있다.
내수경기 침체와 경기불황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배품과 나눔을 실천하는 온정의 손길들이 줄을 이어 훈훈한 정이 넘치는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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