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식재산센터, 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식재산 맞춤형 지원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지식재산센터(회장 이재업)는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강화를 위한 성장단계별 지식재산 맞춤형 지원인 「IP스타기업 육성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최근 3년간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출원건수가 3건 미만인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IP Start-Up’ 사업과 최근 3년간 지식재산권 출원건수가 3건 이상 또는 등록 1건 이상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IP Scale-Up'사업으로 구분하여 지원한다.
‘IP Start-Up’사업의 지원대상은 안동시, 문경시, 의성군 소재 기업으로 지식재산권 침해, 권리소멸, 무효조사를 위한 선행기술조사와 국내 특허 및 상표 출원비용을 지원하고, 'IP Scale-Up’사업의 지원대상은 안동시, 문경시 소재 기업으로 국내특허출원비용지원과 해외출원비용지원, 브랜드 개발 및 리뉴얼 사업으로 구분하여 지원하게 된다.
브랜드 개발은 안동시 소재 2개 기업을 선정, 브랜드 개발 전문 업체에 의뢰하여 브랜드 개발 및 권리화에 건당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하고, 문경시 소재 1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존 브랜드의 리뉴얼 및 권리화에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선행기술조사는 전액지원, 국내 특허 최대 100만원, 상표 최대 25만원, 해외상표 최대 250만원, 국제특허(PCT국제단계) 300만원, 국제특허(PCT국내단계) 700만원까지 지원하며, 기업형태에 따라 사회적 기업의 경우 총 금액의 5%, 소기업 10%, 중기업은 30%의 자부담으로 진행한다.
‘IP Start-Up’사업은 사업예산범위 내에서 연중 수시로 접수 받으며, 'IP Scale-Up’사업은 2월 21일까지 안동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http://www.ripc.org/andong)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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