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 안동시연합회 농촌여성 부업기술 및 전문기능교육
person 안동시 기술연수과
schedule 송고 : 2014-02-17 11:48
베이비시터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생활개선 안동시연합회(회장 강옥순)에서 농촌여성들을 대상으로 부업기술 및 전문기능교육을 실시한다.
2월17일(13:00)부터 2월28일까지 제일간호전문학원(목성교 서울한의원 2층)에서 회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여성 부업기술 및 전문기능교육의 일환으로 ‘베이비시터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
베이비시터는 0~13세 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토털 서비스로 여성의 사회진출이 확대되어 부모의 역할을 대신하는 제2의 엄마 역할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하루 4시간씩 닷새 동안 총 20시간으로 이뤄지며, 1차, 2차로 나누어 각 30명씩 60명의 회원들이 참여한다. 농한기를 이용한 이번 자격증 취득과정은 농촌여성의 전문능력 배양으로 여성전문가 배출과 함께 농촌여성 부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옥순 안동시생활개선회장은 “앞으로도 농촌여성에 대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해 농촌가정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미래 농촌사회 발전의 주체로서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 농촌을 지켜나갈 여성후계세대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거 말했다.
현재 안동시생활개선회에는 1천여 명의 회원이 농촌현장에서 새로운 리더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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