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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태봉산업 문관호(51세) 대표는 3월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연탄 6,000장(시가270만원 상당)을 석포면사무소(면장 박일훈)로 전달해 왔다.
 
문관호씨는 매년 명절마다 쌀10kg 70포(시가 200만원 상당)를 지역의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전달하였으며, 평소 지역주민들로부터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을 보이고 있어 칭송을 많이 받고 있다.
 
(주)태봉산업 문관호 대표는 “ 석포는 겨울이 길어 어려운 이웃들이 난방비 부담이 많은 편이라며, 연탄 나눔을 통해서 막바지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었으면 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