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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면(면장 박영철)은 화합과 상생을 위한 연석회의를 3월 27일 오전 9시 춘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연석회의는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복지를 위해 발로 뛰는 이장 및 남녀 새마을지도자와 기관단체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발전과 상생 방법에 대해 토론하였으며, 회의를 마친 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산지정화 등반을 실시했다.
 
춘양면은 평소에도 유관기관과 돈독한 유대관계를 보여주고 있으며 관내 산행, 야유회, 트래킹, 걷기대회 등 참여를 통한 화합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박영철 춘양면장은 “아시아 최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조성과 더불어 증기기관차 운행에 따른 산림휴양도시의 메카로 도약하는 군정발전에 이장,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면민들이 화합 단결하여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