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제 59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person 봉화군 주민복지과
schedule 송고 : 2014-06-09 10:33
봉화군은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 기관단체장, 보훈대상자 및 유족, 학생, 주민 등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봉화읍 내성리 호국동산 충혼탑에서 추념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꽃다운 젊음을 바치신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묵념, 조총발사,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오늘날의 대한민국과 봉화를 만들었고, 더 잘사는 봉화, 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게 그 분들에게 보답하는 길” 이라고 밝혔다.
봉화군은 관내 주요 도로변에 조기를 게양하고, 호국·보훈 의식을 담은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호국·보훈의 달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로 인하여 순국선열 및 국가보훈유공자의 희생이 대한민국과 봉화군의 영광과 발전의 밑거름이 됐음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범군민적 추모와 예우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꽃다운 젊음을 바치신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묵념, 조총발사,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오늘날의 대한민국과 봉화를 만들었고, 더 잘사는 봉화, 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게 그 분들에게 보답하는 길” 이라고 밝혔다.
봉화군은 관내 주요 도로변에 조기를 게양하고, 호국·보훈 의식을 담은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호국·보훈의 달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로 인하여 순국선열 및 국가보훈유공자의 희생이 대한민국과 봉화군의 영광과 발전의 밑거름이 됐음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범군민적 추모와 예우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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