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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김완일)는 11월 19일(수) 오전 11시 탈춤공연장에서 2014 건전생활실천 강연회 및 회원 수련대회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 회원과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하며, 1.2부에는 식전행사, 특강, 의식행사, 건전생활실천 유공자 표창, 바르게살기운동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3부 행사로 회원 수련대회를 개최해 시 협의회와 읍면동 위원회의 결속력 강화를 위한 조직별 운동경기,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돼 회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김규수 안동소방서장의 “안전의식 함양 및 안전문화 정착” 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완일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장은 “우리 안동이 웅도경북의 중심도시로서 원칙과 기본이 바로 선 사회, 시민들의 행복의 기초가 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범시민 의식개혁 운동에 더 열심히 정진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