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후면 출신 출향 기업, 내고향 어르신 돕기 4년째 이어져
person 안동시 남후면
schedule 송고 : 2015-02-16 13:34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44-3번지 소재의 뉴원텍(주)?뉴아이텍(주) 오경식 대표이사는 남후면 고상리 출신의 기업인 출향인사로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복지시설 2개소와 저소득 소외계층 및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국회의원 김광림, 노인회장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면 200박스(460만원)을 전달했다.
출향 기업인인 오경식 대표이사는 고향 어르신을 모시고 따뜻한 식사 대접을 비롯해 복지시설, 저소득, 관내경로당에 라면 200박스를 지원하는 등 평소 내고향 어르신 돕기를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작은 나눔이지만 앞으로도 저소득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이 보다 살맛나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매년 고향마을에 물품 지원을 약속하며, 매서운 추위에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내고향에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참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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