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안동사무소 - 도산땅살림 공동체 자매결연

person 안동시 농정과
schedule 송고 : 2015-03-05 09:58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3월 5일 오전 11시 도산면 온혜농부들 체험마을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안동사무소와 도산땅살림 공동체의 농업 · 농촌사랑 자매결연을 추진한다.

  이번 농업 · 농촌사랑 자매결연은 농촌이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인력부족이 심화되고 농자재 값은 오르고 있으나 농산물 값은 제자리걸음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으로 자매결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우수기업과 기관 단체와 농촌마을이 자매결연을 통해 재능을 나누고, 일손돕기를 실천하고,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기업과 기관단체가 지역 및 마을 발전의 멘토 역할로 농촌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기업인 남부발전(주)안동천연가스발전소가 이미 3개 마을(풍산읍 매곡리 등)과 자매결연했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자매결연사업을 추진해 기업, 기관단체와 농촌마을과 연결해 상생발전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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