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찾습니다

person 국가보훈처 안동보훈지청
schedule 송고 : 2015-04-20 10:13

안동을 비롯한 경북북부지역에는 아직도 후손을 찾지 못해 훈장을 전수받지 못한 독립유공자가 66명이 계셔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에 국가보훈처에서는 이분들의 후손을 찾아 훈장을 전수하여 유족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나아가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인 확인대상은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건국포장, 대통령 표창을 받은 독립유공자 중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분이며 후손의 범위는 직계비속 및 방계가족이다.


제출서류는 족보, 제적등본(가족관계증명서), 당안·호구부(중국), 출생·사망증명서 등 독립유공자와의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며 독립유공자 명단은 국가보훈처 및 지방보훈관서, 공훈전자사료관, 광복회 홈페이지에 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가보훈처 공훈심사과(☏044-202-5457) 또는 안동보훈지청 보훈과(☏054-820-9316)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다음은 아직 후손을 찾지 못해 훈장을 전수 하지 못한 경북북부지방 독립유공자 66명의 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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