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할배의 날 2015 밥상머리교육 이목집중▶ 올바른 인성 함양 및 가족공동체 회복 기반 마련 ◀
person 안동시 공보
schedule 송고 : 2015-06-04 09:26
경상북도에서 올바른 인성 함양과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해 경북도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할매할배의 날 2015 밥상머리교육」이 지난 6월 1일 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장, 학부모, 시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
할매할배의 날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밥상머리교육」은 해피로드컨설팅 대표인 임수희 씨가 직접 강사로 나서 “가정에서의 바람직한 식생활습관은 가족간 유대감을 강화시키고, 나아가 인성과 사회성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되며, 특히 밥상머리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은 물론, 인지발달, 정서적 안정, 기본예절 함양 등 청소년의 성장과정에서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동에서 시작된 이번 교육은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순회 방문하여 개최할 예정이며, 경상북도에서는 이를 계기로 밥상머리교육을 범도민적 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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