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대사 & 외신기자 초청 V-TOUR 개최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5-06-25 09:27
스페인, 싱가포르 등 12개국의 주한대사와 외신기자들이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인접지역 연계 관광체험을 통한 경북 북부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안동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는 스페인, 말레이시아, 슬로바키아,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싱가포르, 불가리아, 영국의 주한대사와 그 가족들, 그리고 중국, 일본, 러시아의 외신기자들도 참석한다.
경상북도에서 주최하고 코리아헤럴드에서 주관하는 이번 투어는 26일에는 백두대간 협곡열차, V-트레킹, 안동 고택 체험과 전통공연 관람, 27일에는 군자마을과 도산서원을 방문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주한대사 초청 V-TOUR를 통해 안동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가장 한국적이고 전통적인 도시인 안동의 매력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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