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오프라인 마케팅 홍보로 경북 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
person 코레일경북본부
schedule 송고 : 2015-07-24 09:39
코레일 경북본부, 전국 어디든지 내일로가 있는 곳이라면
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이용우)는 9월 6일까지 운영되는 ‘하계 내일로 티켓’ 발매 활성화를 위한 오프라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본부는 내일로 운영기간 전부터 「경북에 오면 꼭 해야만 하는 버킷리스트 10선(選)」을 선정하고 UCC동영상을 촬영하여 대대적인 온라인 홍보를 마쳤다.
선정된 버킷리스트는 부석사 무량수전 108배 하기, 하회탈춤 따라하기, 안동찜닭 당면 둘이서 같이 먹기 등 관광명소와 유명 음식을 활용한 미션형태로 구성됐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영남권 대학교(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동국대 경주), 수도권에서도 「찾아가는 내일로 상담센터」를 운영하여 내일로 티켓은 물론, 경북본부 관내 주요 관광지를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우 본부장은 “최근 내일로 이용연령을 만 28세 이하로 확대했다. 이 기회에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경북 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젊은 고객들이 청정지역 경북에서 좋은 추억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본부는 내일로 고객을 위해서 사은품은 물론, 무료 숙박, 음식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내일로 홈페이지(www.rail-ro.com)와 영주역 여행센터(054-639-2109), 안동역(054-856-77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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