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언론보도해명자료[안동호 중금속 등 오염관련]
<언론보도 주요내용(‘15. 7. 24, 매일신문 엄재진 기자)>
ㅁ(제목)「안동호 중금속 오염, 예년에 없던 철새 폐사 ‘충격’」
① 어린 물고기 뿐만 아니라 성어도 폐사해 있어 심각
② 중금속 등으로 인한 폐사 물고기를 섭취한 왜가리 폐사
③ 강우에 의한 퇴적층 오염물질 유입으로 물고기 폐사
④ 노인 4명 최근 중풍(뇌졸증)외에도 주민 상당수 각종 질환 앓고 있음
⑤ 단천리 취수시설 식수로 인한 원인이라면 정확한 조사 필요
⑥ 물고기 폐사 사진
<해명내용>
① 어린 물고기 뿐만 아니라 성어도 폐사해 있어 심각
- 현장조사 결과 대부분 큰 성어는 낚시꾼들이 손맛을 본 후 처리하지 않고 대부분 버리는 것으로 보임
- 독극물이나 중금속으론 저항력이 약한 가장 어린 물고기들이 폐사하나 이태규 회장(낙동강사랑 환경보전회)이 언급한 물고기는 대부분 약 10cm 이상인 어류임
② 중금속 등으로 인한 폐사 물고기를 섭취한 왜가리 폐사
- 왜가리 폐사원인은 독극물(농약 등) 섭취, 인위적 또는 자연적인 보틀리즘(바이러스)에 의해 폐사한 것으로 추정됨, 중금속 섭취로는 폐사하기 어려우며 대부분 체내에 축적됨(국립생태연구원 김창희 박사)
③ 강우에 의한 퇴적층 오염물질 유입으로 물고기 폐사
- 전년 대비 유입량 오히려 크게 줄어듦, 강우에 의한 퇴적층 오염물질 유입으로 단정할 수 없음
- `14년 7~8월 사이 수위는 약 5m 상승하였고 최고 유입량은 597CMS를 기록하였으나, 물고기 폐사는 발생치 않았음
- `15년 7월 현재까지 최고 유입량은 55CMS이었으며 물고기 폐사가 발생한 7월 6일 유입량은 3.4CMS로 금년 및 전년 동기간 최고치에 비해 훨씬 적은 수치를 보여 퇴적층 오염물질 유입으로 인한 물고기 폐사는 객관적 사실 결여
연도 |
기간 |
댐수위(EL.m) |
최고유입량(CMS) |
2014 |
7.1 ~ 8.31 |
137.40 → 142.84 |
597 |
2015 |
7.1 ~ 7.24 |
140.42 → 139.63 |
55 |
④ 노인 4명 최근 중풍(뇌졸증)외에도 주민 상당수 각종 질환 앓고 있음
- 중금속 수질과 중풍의 연관관계는 불확실하며(전문의에게 확인 필요), 주민들의 각종 질환원인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도 없음, 대부분 자연적인 노화로 우리나라 농촌지역 대부분에서 발생하는 현상임
⑤ 단천리 취수시설 식수로 인한 원인이라면 정확한 조사 필요
- 도산취수장(도산면 단천리)은 `13.11 이후 취수중단 하였으며 안동시에서 직접 생활용수 공급(용상취수장)하며, 도산취수장 운영시에도 유해 중금속 검출사례 없었음(안동시 상수도 사업소 확인)
* 도산취수장은 2011년 발생된 인근지역 대규모 구제역 발생에 따라 폐쇄 되었음
* 용상취수장은 임하댐 방류수와 길안천 합류 이후 취수(안동댐 방류와 무관)
⑥ 물고기 폐사 사진
- 물고기 폐사(7.6) 신고 이후 현장조사를 통한 기 조치된 사진
※ 현장조사 결과
ㅁ(수질조사) 현장 항목 및 중금속 항목 이상 없음(하천환경기준 이내)
ㅁ(탐문조사) 해당 지역 어업권자 문의 결과
- 당일(7.6) 생체 어류 수거량이 많아 폐사체 미수거
- 폐사원인은 정치망내 수온상승 등으로 폐사했을것이라 주장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