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언론보도해명자료[안동호 중금속 등 오염관련]

person 한국수자원공사
schedule 송고 : 2015-07-28 09:22

<언론보도 주요내용(‘15. 7. 24, 매일신문 엄재진 기자)>

 ㅁ(제목)「안동호 중금속 오염, 예년에 없던 철새 폐사 ‘충격’」

   ① 어린 물고기 뿐만 아니라 성어도 폐사해 있어 심각
   ② 중금속 등으로 인한 폐사 물고기를 섭취한 왜가리 폐사
   ③ 강우에 의한 퇴적층 오염물질 유입으로 물고기 폐사
   ④ 노인 4명 최근 중풍(뇌졸증)외에도 주민 상당수 각종 질환 앓고 있음
   ⑤ 단천리 취수시설 식수로 인한 원인이라면 정확한 조사 필요
   ⑥ 물고기 폐사 사진
 

<해명내용>

 ① 어린 물고기 뿐만 아니라 성어도 폐사해 있어 심각
- 현장조사 결과 대부분 큰 성어는 낚시꾼들이 손맛을 본 후 처리하지 않고 대부분 버리는 것으로 보임
- 독극물이나 중금속으론 저항력이 약한 가장 어린 물고기들이 폐사하나 이태규 회장(낙동강사랑 환경보전회)이 언급한 물고기는 대부분 약 10cm 이상인 어류임
 
② 중금속 등으로 인한 폐사 물고기를 섭취한 왜가리 폐사
- 왜가리 폐사원인은 독극물(농약 등) 섭취, 인위적 또는 자연적인 보틀리즘(바이러스)에 의해 폐사한 것으로 추정됨, 중금속 섭취로는 폐사하기 어려우며 대부분 체내에 축적됨(국립생태연구원 김창희 박사)

 ③ 강우에 의한 퇴적층 오염물질 유입으로 물고기 폐사
- 전년 대비 유입량 오히려 크게 줄어듦, 강우에 의한 퇴적층 오염물질 유입으로 단정할 수 없음
-  `14년 7~8월 사이 수위는 약 5m 상승하였고 최고 유입량은 597CMS를 기록하였으나, 물고기 폐사는 발생치 않았음
- `15년 7월 현재까지 최고 유입량은 55CMS이었으며 물고기 폐사가 발생한 7월 6일 유입량은 3.4CMS로 금년 및 전년 동기간 최고치에 비해 훨씬 적은 수치를 보여 퇴적층 오염물질 유입으로 인한 물고기 폐사는 객관적 사실 결여
 

연도

기간

댐수위(EL.m)

최고유입량(CMS)

2014

7.1 8.31

137.40 142.84

597

2015

7.1 7.24

140.42 139.63

55

 ④ 노인 4명 최근 중풍(뇌졸증)외에도 주민 상당수 각종 질환 앓고 있음
- 중금속 수질과 중풍의 연관관계는 불확실하며(전문의에게 확인 필요), 주민들의 각종 질환원인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도 없음, 대부분 자연적인 노화로 우리나라 농촌지역 대부분에서 발생하는 현상임
 
  ⑤ 단천리 취수시설 식수로 인한 원인이라면 정확한 조사 필요
- 도산취수장(도산면 단천리)은 `13.11 이후 취수중단 하였으며 안동시에서 직접 생활용수 공급(용상취수장)하며, 도산취수장 운영시에도 유해 중금속 검출사례 없었음(안동시 상수도 사업소 확인)
   * 도산취수장은 2011년 발생된 인근지역 대규모 구제역 발생에 따라 폐쇄 되었음
   * 용상취수장은 임하댐 방류수와 길안천 합류 이후 취수(안동댐 방류와 무관)

⑥ 물고기 폐사 사진
- 물고기 폐사(7.6) 신고 이후 현장조사를 통한 기 조치된 사진

   ※ 현장조사 결과
  ㅁ(수질조사) 현장 항목 및 중금속 항목 이상 없음(하천환경기준 이내)
  ㅁ(탐문조사) 해당 지역 어업권자 문의 결과 
               - 당일(7.6) 생체 어류 수거량이 많아 폐사체 미수거 
               - 폐사원인은 정치망내 수온상승 등으로 폐사했을것이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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