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대응 범시민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5-07-29 16:15
FTA대비 지역농업 보호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농업 개방화에 따른 대응으로 지역 농산물보호와 안동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FTA대응 범시민대책자문위원회 회의를 7월 29일(수) 오후 2시 안동시청 소회의실 개최한다.
한·중,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등 FTA 비준동의 안이 국회에 제출되어 있고 특히 근래에 타결된 나라는 우리농업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농업을 보호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문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자문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농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강구하고 농산업 지원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FTA는 역사적 흐름이고 무역에 의존해야 하는 우리나라로서는 국가적인 절체절명의 선택이지만 지방자치단체로서도 지역농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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