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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9월 10일(목)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직장교육 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일?가정 더불어 행복 Double-up”이란 주제로 일과 가정의 양립과 가족친화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직장교육 전문강사인 서은주 강사를 초빙해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그동안 안동시는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실시,  Family-day「정시 퇴근의 날」 지정, 직원 휴양시설 운영, 모유수유실 설치운영, 직원화합한마당 개최 등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가족친화제도를 추진해 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가족 친화적 직장 분위기 쇄신을 통하여 일의 능률을 높이고, 직원과 가족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일터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