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동, 10월 『직원 문화의 날』개최
person 안동시 중구동
schedule 송고 : 2015-10-28 17:05
중구동 주민센터가 가족적인 직장 분위기 형성에 앞장서고 있어 큰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구동은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이번 ‘10월 문화의 날’ 10월 28일(수) 저녁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하는 연극 ‘사랑해 톤즈’를 전 직원과 시의원이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을 계기로 2014년부터 “중구동 직원 문화의 날”행사를 진행해, 매월 1회 문화시설과 문화재를 방문, 영화?공연 관람, 문화탐방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2015 새해음악회’ 관람, 영화 ‘축제’ 관람, 세계물포럼센터 방문, ‘군자마을 클래식 음악회’ 관람, 임청각 방문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면서 직원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사기를 북돋아 최상의 주민서비스 제공에 기여해왔다.
류진영 중구동장은 “직원들이 행복해야 주민도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직원들 복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엄격한 조직체계 보다는 가족 같은 분위기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