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옥화 민속주 안동소주 2015년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수상
person 민속주 안동소주
schedule 송고 : 2015-11-25 13:58
오랜 세월이 지나도 가치가 변치 않는 것을 우리는 명가 명품이라고 한다.
전통의 문화를 자랑하는 안동에서는 조옥화 민속주 안동소주가 여기에 해당된다.
경북 무형문화재 제12호이며 대한민국 식품명인을 겸비한 조옥화 여사는 자칫 단절될 뻔한 민족의 술 안동소주의 맛과 향취를 다시 살렸고, 지역 민속주로서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하여 1990년 9월 1일 민속주 안동소주로 기업화하였다. 그 이후 체계적인 경영과 품질 관리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였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5년도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자로 선정 되었다.
명가명품 대상에 대한 심사 기준은
1)초기 생산에서부터 동일한 품목으로 전통을 이어가는 기업
2)단일품목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기업
3)단일 업종에 주력하여 명성을 쌓고 있는 기업
4)국내 최초로 생산되어 지금까지 인기를 누리는 제품
5)단일 품목으로 시장의 선두를 일정기간 동안 꾸준히 지키는 기업
6)기존 제품에 비해 기능이나 성능이 탁월한 제품
7)국내 혹은 세계 최초로 개발 생산에 성공한 제품이다.
민속주 안동소주는 이와 같은 까다로운 명가명품 심사 기준을 통과하여 2015년 11월 25일 대한민국 국회헌정 기념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수상식에는 조옥화 여사의 아들 김연박 사장이 조옥화 여사를 대신하여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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