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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회장 김완일)는 10월 2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1만여 명의 전국회원이 참가하는 ‘2016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 대회’에 참가한다.

  이날 대회에서 평소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천병성 바르게살기운동 용상동 위원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또 이태자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여성회장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회장 윤홍근)에서 수여하는 최고의 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기초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자에게 주어지는 바르게 최고의 훈장인 금장 수상에는 안동시협의회원 권기철 부회장과 공무원은 안동시 평생교육새마을과 황영수 새마을봉사담당이 수상한다.

  이 밖에도 중앙회장 표창은 김필진 풍산읍 위원장, 박정국 풍천면 위원장, 김승철 명륜동 위원장 등이 수상한다.

  수상자들은 “앞으로도 살맛나는 행복안동을 만들기 위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바르게살기운동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