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작은 프리마켓” 행사 실시
person 안동시 사회복지과
schedule 송고 : 2016-11-10 17:15
자원절약과 나눔 그리고 기부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에서는(센터장 박선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도 잘 살 수 있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행복나눔 작은 프리마켓’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11월 11일 오전 11시 목성동성당 입구 카페 에스포와 주차장에서 실시되는‘행복 나눔 작은 프리마켓’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 15명이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해 아나바다 물품과 먹을거리 판매, 하회민화 동호회 작품 및 나무와 사람들 목각시계 전시 및 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제캠프 프로그램(나도 잘 살 수 있다) 공모사업에 선정돼 1년 동안 자활사업 참가자들이 매달 경제관련 프로그램 교육과 체험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자발적인 프리마켓을 기획?운영해 자원절약과 나눔을 실천하고, 행사 수익금 전액은 아프리카지부 안나교육원으로 기부하게 된다.
박선애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운영하여 수익금 전액을 아프리카 난민 교육비로 기부함으로써 복지수혜자도 나눔을 통한 행복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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