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2017 자활사업성과 보고대회 개최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7-12-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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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선애)는 12월 8일 오전 10시30분부터 두리원웨딩홀에서 자활사업 참여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자활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대회는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자활근로사업을 뒤돌아보고 참여주민들의 화합과 근로의욕 증진은 물론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활사업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공로자 수상, 주요 내?외빈 축사에 이어 2017년도 활동보고 및 2018년도 사업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안동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13개의 사업단을 수행했으며, 트렌드에 맞춘 푸드 트럭과 이동 세차 등 신규사업단을 발굴했다. 이달 중으로 녹색드림식품사업단 자활기업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센터장 박선애는 “자활사업보고대회는 안동지역자활센터가 그 동안 추진한 사업을 뜻 깊게 마무리하기 위해 그동안 지지와 협력을 해 주신 분들과 함께 하는 자리”라며 “이 대회를 통해 내년의 도약을 결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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