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개띠해 안동지역자활센터를 부탁해!!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8-01-10 08:51
안동시는 2018년 3월 1일부로 행복택시를 확대 운행한다.
지난 3개월간(2017.10.~12.) 안동 지역 내 5개면 15개리 24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행한 결과 행복택시 이용권 사용률이 49%에서 67%까지 오르고 이용권 1매당 사용률도 1.4명에서 1.7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행복택시 운행이 시내버스 미운행 지역 등 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증진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농촌벽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는 효자택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러한 반응에 부응하고자 안동시는 5가구 이상 거주마을에 운행하던 것을 1가구 이상으로 확대 운행할 계획이다.
지난 12월 읍?면 소재지에 택시가 상주하고 있는 7개 읍?면의 수요조사 결과 24개 마을이 신청됐다.
이를 토대로 2월까지 기준요금 등 현장조사를 거쳐 3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되면 그동안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교통편익에 상당히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이용권 1매당 4명이 탑승하면 마을 주민지난해 안동지역자활센터는 13개 사업단 100여 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해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동세차 등 트렌드에 맞춘 신규사업단을 발굴 운영해 매출이 재작년대비 16% 증가한 3억5천만원을 달성했다.
매출금은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자립성과금 지급과 자활기업 창업자금으로 적립되고 있다.
또한, 녹색드림식품사업단은 2013년 사회서비스형으로 시작해 지난해 말 수급자와 차상위자 6명으로 구성한 자활기업으로 출범했다. 이곳에서 생산된 매실고추장, 재래식 된장은 2016년 전국자활생산품경진대회에서 금상의 영예를 안는 등 품질과 기술력에서 인정받아 자활센터 생산품의 고 퀄리티를 선보였다. 지난해 연매출 1억 달성하는 등 일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출 정도로 성장했다.
2018년 황금 개띠해를 맞아 안동지역자활센터에서는 누룽지 신규 사업단 등을 추진 중이며,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인문학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끼리 유대도 높이고, 행복택시의 효율적인 운행으로 더 많은 주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3개월간(2017.10.~12.) 안동 지역 내 5개면 15개리 24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행한 결과 행복택시 이용권 사용률이 49%에서 67%까지 오르고 이용권 1매당 사용률도 1.4명에서 1.7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행복택시 운행이 시내버스 미운행 지역 등 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증진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농촌벽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는 효자택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러한 반응에 부응하고자 안동시는 5가구 이상 거주마을에 운행하던 것을 1가구 이상으로 확대 운행할 계획이다.
지난 12월 읍?면 소재지에 택시가 상주하고 있는 7개 읍?면의 수요조사 결과 24개 마을이 신청됐다.
이를 토대로 2월까지 기준요금 등 현장조사를 거쳐 3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되면 그동안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교통편익에 상당히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이용권 1매당 4명이 탑승하면 마을 주민지난해 안동지역자활센터는 13개 사업단 100여 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해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동세차 등 트렌드에 맞춘 신규사업단을 발굴 운영해 매출이 재작년대비 16% 증가한 3억5천만원을 달성했다.
매출금은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자립성과금 지급과 자활기업 창업자금으로 적립되고 있다.
또한, 녹색드림식품사업단은 2013년 사회서비스형으로 시작해 지난해 말 수급자와 차상위자 6명으로 구성한 자활기업으로 출범했다. 이곳에서 생산된 매실고추장, 재래식 된장은 2016년 전국자활생산품경진대회에서 금상의 영예를 안는 등 품질과 기술력에서 인정받아 자활센터 생산품의 고 퀄리티를 선보였다. 지난해 연매출 1억 달성하는 등 일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출 정도로 성장했다.
2018년 황금 개띠해를 맞아 안동지역자활센터에서는 누룽지 신규 사업단 등을 추진 중이며,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인문학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끼리 유대도 높이고, 행복택시의 효율적인 운행으로 더 많은 주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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