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안동시 다문화 한마음 축제』 개최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8-05-17 08:41
안동시는 19일(토) 오전 11시부터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옆 벚꽃거리에서 시민과 다문화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18 안동시 다문화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세계인의 날’은 매년 5월 20일로 다양한 민족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매년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시민과 외국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안동시 다문화 한마음 축제’를 연다.
안동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베트남 등 9개국 전통의상 패션쇼, 유공자 표창, 대형 비빔밥 만들기, 다문화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에는 각 나라 음식 및 전통의상, 놀이체험, 베트남 전통모자 만들기, 필리핀 지프니 만들기, 전통의상 배지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안동시에는 현재 1천4백여 명의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살고 있으며 총 안동시 인구 대비 0.9%를 차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다문화 한마음 축제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세계인의 날’은 매년 5월 20일로 다양한 민족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매년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시민과 외국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안동시 다문화 한마음 축제’를 연다.
안동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베트남 등 9개국 전통의상 패션쇼, 유공자 표창, 대형 비빔밥 만들기, 다문화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에는 각 나라 음식 및 전통의상, 놀이체험, 베트남 전통모자 만들기, 필리핀 지프니 만들기, 전통의상 배지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안동시에는 현재 1천4백여 명의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살고 있으며 총 안동시 인구 대비 0.9%를 차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다문화 한마음 축제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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