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LH 경북서부권주거복지센터,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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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18-07-18 09:10
‘찾아가는 주거복지 현장상담’서비스 실시
안동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북서부권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7월 18일(수) 오후 2시부터 안동시 옥동 주공2단지 내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2층(강당)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현장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 현장상담 서비스는 주거가 불안정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주거 안정과 주거 수준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시청 사회복지과와 옥동행정복지센터, LH 경북서부권?북부권주거복지센터(주거급여사업소)의 주거복지 전담팀에서 합동으로 참여해 주거복지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저소득층을 위한 영구?국민임대아파트, 공공전세임대 및 매입임대주택 입주지원제도 등 LH의 각종 주거복지제도 설명과 2018년 10월부터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따른 주거급여제도 변경내용, 맞춤형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안내 및 각종 복지서비스에 대한 현장상담을 제공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몸이 불편하여 방문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저소득층 주민들이 찾아가는 주거복지 현장상담 서비스를 통하여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및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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